얼마전 새로 발표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맥북, 맥미니, 아이맥에 들어가는 칩셋을 그대로 아이패드에 넣어서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높고, 앞으로 나올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것 같습니다. 맥과 아이패드가 점점 더 닮아갈것같습니다. 애플은 참 아이패드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아이맥의 기본형에는 7코어 GPU를 장착해주는데 무려 더 얇은 아이패드에 8코에 GPU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600만원 짜리 프로디스플레이 XDR급의 디스플레이를 아이패드에 장착했죠. 이렇듯 아이패드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애플이 소프트웨어로 어떠한 편의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서피스 프로의 사용성을 편리하고 맥OS를 선호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