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을 위하여

애플이 WWDC에서 공개한 iOS15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비공개 릴레이'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기존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유저는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 +)'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요. 추가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이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는 기존의 아이클라우드 용량 증가 뿐만 아니라 '나의 이메일 가리기'와 '비공개 릴레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는 별도의 비용없이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월 1,100원의 50기가 요금제 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애플 제품 백업 또는 사진 용량 등으로 아이클라우드 50기가 정도는 결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클라우드를 이용..

얼마전 WWDC를 통해 애플이 새로운 iOS를 발표했죠. ios15이 공개되었고 개발자 베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개발자 베타는 애플 개발자 계정이 있어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프로파일만 다운로드 받으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개발자 베타이다 보니 안정성 걱정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ios를 사용해보고 싶어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퍼블릭베타(공개베타)도 베타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정된 빌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업데이트를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업데이트 전 꼭 백업을 하셔야 다시 ios14로 다운그래이드할때 복원이 가능합니다. 이전 버전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

애플이 새로운 iOS15를 공개했죠. 발표만 봤을땐 알림센터 정도가 좀 바뀐것 같았지만, 실제 먼저 다운로드 하신 유튜버 분들이 올리신 영상을 보면 확실히 디자인, 기능 업데이트가 많아졌습니다. iOS7만큼의 드라마틱한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그 이후 업데이트중 큰 업데이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ios15 업데이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작성한 iOS15 업데이트 내용을 정리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kiwingitstory.tistory.com/169 iOS15 공개!, 신기능, 업데이트 내용 및 지원기기 애플이 WWDC에서 새로운 iOS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OS들이 공개되었습니다. ios, watch os, mac os, ipad os가 공개되었는데요. 가장 관심이 있으실 i..

애플이 WWDC에서 새로운 iOS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OS들이 공개되었습니다. ios, watch os, mac os, ipad os가 공개되었는데요. 가장 관심이 있으실 iOS15를 알아봅시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큰 디자인 변경점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os7처럼 큰 디자인 변경을 원했고, 많은 유저분들이 원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디자인이 바뀌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먼저 새로운 알림입니다. 새로운 알림 알림센터에서 알림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메세지 알림같은 경우 연락처 사진이 보여집니다. 또한, 앱 아이콘의 경우 더욱 커져서, 어떤 앱에서 알림이 왔는지 알아보기 쉬워졌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이 바뀐것이 마음에 듭니다. 또한, '알림 요약' 기능이 생겼습니다. 알림 요약은 알림을 받는 시간이..

매년 애플은 새로운 ios 버전을 출시합니다. 6월 WWDC에서 공개를 하고 베타 테스트를 통해 버그 등을 개선해 가면서 9월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때 같이 새로운 ios 버전을 출시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모델은 최신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죠. 아이폰 6는 ios12까지 지원이 되었고요, 그 다음 버전인 아이폰6s는 최신 ios 버전인 iOS 14가 지원이 됩니다. 다음 버전의 iOS인 iOS 15는 지루한 버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ios 14의 최적화 이슈가 많이 들립니다. ios11 때의 퍼포먼스에 대한 불만으로 애플이 ios12에서는 속도 개선등 각종 자잘한 개선을 했죠. ios13, ios14에서 바뀐 기능이 많은 만큼 ios15는 신기능 대신 최적화에 더 신경을 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