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필자가 최근 읽은 자청의 책 [역행자]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필자 역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고등학교 3학년 3월에 학교를 중퇴해야 했고, 그 후 약 1년 7개월 동안 백수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남들에게 뒤쳐진다는 불안감에 싸였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할 정도로 부지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찾은 대안이 책 읽기였습니다. 당시 저는 '사피엔스', '넛지' 등등 다양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물론, 유튜브도 많이 시청했는데 뉴스나 과학 등 각종 상식관련 채널을 많이 시청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런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