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대 남자 화이자 3차 부스터샷 후기

firejok 2021. 12. 14. 16:58

벌써 2차 접종을 완료한지 3개월이 지났다. 

 

필자는 7월 초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다른 20대 보다 일찍 백신을 맞았다. 

 

1차 접종 후기 

1차 접종 후기 2일차

2차 접종 후기

 

3차 예약 할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왔다.

 

그리고 잔여백신으로도 3차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맞았다. 

 

참고로 잔여백신으로 3차를 예약하려면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온다음 예약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으로 잔여백신 예약한다음 바로 갔다. 

 

똑같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안내사항을 읽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백신을 맞았다. 

 

맞고 15~30분 앉아 있다 나왔다.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24시간이 지났다. 

 

새벽부터 몸살기운이 있었고, 열도 좀 났다. 

 

감기몸살 정도였다. 

 

약을 먹고 있다보니 현재는 조금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몸살기운이 남아 있다. 

 

2차 접종을 받았을때와 비슷한것 같다. 

 

팔은 접종부위를 건드리면 살짝 아프고, 팔을 들어올리면 아프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전혀 주지 않는 정도이다.

 

 그리고 역시 쿠브앱에서 백신 접종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추가 접종'으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