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살 화이자 잔여백신 1차접종 후기 예약 성공 (feat. 광클)

firejok 2021. 7. 6. 17:37

드디어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잔여백신도 예약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카카오톡과 네이버 모두 알림신청해놓았다. 그리고 카카오톡 백신 예약 페이지에서 계속 리프레시를 누르며 잔여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던중 카카오톡에서 알림이 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눌러서 뭘 누르는지도 모르고 막 광클했더니 예약이 완료됐다고 한다. ㅎㅎ

20대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 https://kiwingitstory.tistory.com/m/195

20대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얼마전, 7월 6일,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7월 5일 부터 가능했던듯) 그 날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을 해서 맞았었다. 1차 접종이라 팔만 좀 뻐근하고, 약간의 몸살기

kiwingitstory.tistory.com


드디어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잔여백신도 예약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카카오톡과 네이버 모두 알림신청해놓았다. 그리고 카카오톡 백신 예약 페이지에서 계속 리프레시를 누르며 잔여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던중 카카오톡에서 알림이 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눌러서 뭘 누르는지도 모르고 막 광클했더니 예약이 완료됐다고 한다. ㅎㅎ



마침 버스를 타고 있었고, 바로 내렸다. 정류장 바로앞에 예약한 병원이 있었다. ㅎㅎ 예약을 하자마자 바로 도착한것이다. 잔여백신 맞으러 왔다고 얘기를 하고 접수를 했다. 알래르기 같은것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백신을 맞았다. 간호사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누르셨어요?'라고 물어보셨다.

백신을 맞는 것은 완전 금방 끝났다. 주사바늘을 넣자마자 끝났다.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맞고나서 팔이 좀 뻐근했다.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집에왔다.

물을 많이 마셔야 된다고 해서 물을 많이 마셨다.

국민비서, 질병관리청에서 문자 메세지가 왔다. 1차 접종을 했다는 내용과, 2차 접종 일시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COOV(쿠브)앱에서 예약접종 증명서를 받았다. 본인인증만 하면 바로 증명서를 받을 수 있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약 2시간이 지났다. 아직까지는 팔이 좀 뻐근할뿐 아무런 증상이 없다.

내가 백신예약할때 어떤 식으로 바로 광클할 수 있게 세팅해놓았는지 팁? 을 알려주겠다. 정답이 아니니 본인이 자신있는 셋팅을 추천한다.

1. 데이터 사용
개인적으로 데이터가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해서 와이파이를 꺼놓고 데이터상태로 놓았다. 와이파이를 켜놓으면 다른 공공와이파이나 신호가 약한 와이파이 연결되어있을 수 있기때문이다.

2. 카카오톡 및 네이버 인증서 미리 발급
필자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둘다 봤다. 대부분은 카카오톡으로 계속 확인했다. 혹시 모르니 두개다 미리 발급 받아놓자.

3. 카카오톡 켜놓기
알림이 왔을때 바로 앱이 켜지도록 미리 백그라운드에 켜놓았다. 다른 앱들은 다 끄고, 네이버랑 카카오만 켜놓았다.

이 정도가 팁? 이다. 각자 개인이 각자의 스마트폰 환경을 더 잘알테니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

20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일차 후기 - https://kiwingitstory.tistory.com/m/178

20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일차 후기

잔여백신 예약 성공으로 어제 백신을 맞은 후 2일차이다. 1일차에는 두통이나 몸살기운은 없었고 팔이 좀 뻐근했다. 2일차 부터는 몸살기운이 올라왔다.  오후까지는 팔이 좀 뻐근한게 이어졌지

kiwingit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