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을 위하여

최근 주식에 관심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주식, 금융시장, 경제에 관련된 영화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빅쇼트'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이제 막 경제에 관심이 생긴 주린이로썬 배경 지식 없이 영화를 이해하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빅쇼트'를 보기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배경 2000년대 초 미국은 경기가 악화되자 초 저금리 정책을 펼쳤습니다. 대출 금리가 인하되었고 부동산 가격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발생과정 A라는 사람이 집을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집이 사고 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게 아니죠. 몇억씩 하니까요. A의 전재산은 1억인데 집값은 10억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집을 살수 있을까요? 네,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겠죠...

주식을 하다보면 채권 금리에 대한 뉴스가 많이 들려올것 입니다. 채권금리가 오르는데 채권 가격은 왜떨어질까? 왜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비례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먼저 간단히 말하자면 채권 금리는 채권의 수익률이기 때문에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죠. 조금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 100만원을 은행에 넣고 이자를 5%정도 받는다면 1년에 원금의 5%인 5만원을 받게 되겠죠. '5만원/100만원 = 이자율'입니다. 여기서 이자율 = 금리 이죠. 채권의 경우에도도 앞서 설명드렸던 은행의 예와 특별히 다른것이 없습니다. 자 예를 들어 주당 10만원인 A 주식을 100주를 매수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A 주식을 천만원 어치 산것이 되고 연간 받는 배당금이 100만원이라고 칩시다...

요즘 주식시장이 조정을 거치면서 많은 투자자 분들이 공포에 떨고 있을겁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매수한 테슬라의 경우 하락 폭이 더욱 컸는데요.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도 600달러 초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주위 얘기를 들어보면 아마 800불 때에 들어가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현재 약 200불 정도 떨어진 상황에서도 공포에 떨지말고 존버 or 저가 추가 매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과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테슬라의 투자 매력 1. 전기차(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 2019년 한해동안 판매된 전기차의 수는 전 세게적으로 210만 대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시장점유율이 2.6% 정도에 불과했ㄷ는 말입니다..

이제 토스 어플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토스에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타 증권사의 복잡한 MTS를 처음 접하면 되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 접했을때 되게 어려웠습니다. 호가창은 어떻게 보는거고, 이동평균선은 뭔지, 차트는 어떻게 보는지, 해외 주식은 어떻게 하는지 처음에는 햇갈렸습니다. 토스는 이러한 복잡한 요소들을 빼버리고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린이에게 편리하겠죠. 하지만 심플해진 만큼 전문 투자자나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불편할 수 도있습니다. 토스 증권 인터페이스 둘러보기 이렇게 토스 앱에서 '주식'에 들어가면 '토스증권' 이라고 나오면서 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인기차트도 볼 수 있습니다. '구매 TOP100', '수익률 Top 100', '영업이익률 Top..

환전을 할때면 수수료가 비싸서 돈이 아깝곤 하죠. 제가 알기론 환전 할때마다 1.75%의 수수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전할 돈의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수수료가 부담스러운데요. 미화 $10,000 달러를 환전 한다고 하면 $175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가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10,000 X 0.0175 로 계산 했습니다. 여기서 환율 우대를 받는 다는것은 이 수수료(스프레드)에 대해 우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90% 우대라면 수수료의 90%를 깎아 준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매매기준율과 근접한 환율로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환율 검색하면 나오는 창에서 '환율 우대 없음' 과 '환율 우대 90%'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 우대 ..

주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평소 쳐다보지도 않던 경제 뉴스를 한번정돈 읽어보거나 찾아서 보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 중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한번쯤을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영어로는 'deflation'이라고 합니다.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은 물건 가격의 하락을 뜻합니다. 물가 하락이 즉 디플레이션이라고 불립니다. 그럼 반대로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뜻하는 것 이겠죠. 그럼 왜 디플레이션이 일어날까요? 디플레이션은 물건 가격의 하락이라고 말씀드렸죠? 물건의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네,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물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물건의 공급이 늘어나서 그 물..

안녕하십니까.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테크주식들의 주가가 많이 하락했죠. 저같은 경우는 포트폴리오에 테그주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타격이 좀 큽니다. 잠못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00불 대에서 횡보하다가 현제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현재 610불입니다. 하하... 차트를 보세요. 그래도 580불 정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려서 610달러 정도네요. 그럼 계획이 무엇이냐? 저는 800대로 올때까지 돈이 생기는 대로 조금식 분할 매수 하려고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주가를 말아올리고 있지만 한번더 내릴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분할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500불 중반으로 내려온다면 다른 주식들을 팔고 더 많이 매..

ARKK, ARKW, ARKG ETF등 혁신적인 ETF로 유명한 ARK Invest에서 2021 빅아이디어 라는 리포트를 공개했었죠. 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기차 섹터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번역을 한 것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외국에 오랫동안 살고 있다보니 한국어로 번역하는 실력이 좋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ark-invest.com/big-ideas-2021/ Big Ideas 2021: Innovation Research by ARK Invest Big Ideas 2021, is ARK's annual research publication seeking to highlight the latest research and developments in..

아마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 계좌를 만들고 나서 무엇을 사야하는지 몰라서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필자도 계좌를 만들고 나서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지 몰라 일단 냅뒀었다. 필자가 처음으로 매수한 종목은 바로 삼성전자. 이유는 간단하다 삼성전자 밖에 몰랐었다. 다른 대기업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필자에게는 삼성전자가 마음에 들어서 매수를 했었다. 물론 1주를 매수했었다. ㅎㅎ 필자는 물건하나를 살때 한참동안 고민한다. 특히 전자기기를 구입할때는 더욱 신중하다. 평소에 전자기기를 잘 알고 있던터라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해본다. 최고의 가성비를 찾기 위해 고민한다. 물론 가끔식 너무 가성비만 쫓는다고 생각하긴한다. 아마 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 비싼 제품을 구입할때 한참동안 고민을 할것이다. 주식을 ..

보통 매수할 종목을 찾을때 주식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기업에 대해 공부하는 것과 같이 여러 정보를 이용해여 미래가치를 예상하고 투자여부를 결정한다. 이러한것을 기본적 분석이라고 말한다. 영어로는 Fundamental Analysis라고 한다. 그렇다면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일까? 투자자들의 매매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해서 주식을 매매하는것을 뜻한다. 보통, 차트를 보고 매매하는 것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한다. 기술적 분석만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고 단기투자에 그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단타를 할때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한다. 차트만 보다가 투자를 하게 되면 상장폐지 될 종목에 투자할 수도 있다. 차트는 과거 주가의 움직임, 거래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