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토스 어플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토스에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타 증권사의 복잡한 MTS를 처음 접하면 되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도 처음 접했을때 되게 어려웠습니다. 호가창은 어떻게 보는거고, 이동평균선은 뭔지, 차트는 어떻게 보는지, 해외 주식은 어떻게 하는지 처음에는 햇갈렸습니다.
토스는 이러한 복잡한 요소들을 빼버리고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린이에게 편리하겠죠. 하지만 심플해진 만큼 전문 투자자나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불편할 수 도있습니다.
토스 증권 인터페이스 둘러보기
이렇게 토스 앱에서 '주식'에 들어가면 '토스증권' 이라고 나오면서 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인기차트도 볼 수 있습니다. '구매 TOP100', '수익률 Top 100', '영업이익률 Top 100', '관심 Top 100', '시가총액 Top 100', '매출 Top 100', '매출성장률 Top 100', '비싼 주식 Top 100', '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5만원으로 가능한 주식'의 차트가 있습니다.
또한, 주린이에게도움이 될만한 각종 정보가 '오늘의 발견'에 있습니다. '투자할 회사를 찾는 방법', '알아두면 유용한 주식 상식 5' 등 유용한 정보도 있습니다.
또한, 주식 종목을 검색을 해서 종목을 찾아도 되지만 그 회사의 제품명 브랜드 명으로 종목을 찾을 수 있는것이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갤럭시'를 검색하면 삼성전자가 나오고 '카카오톡'을 검색하면 카카오가 나옵니다.
이렇게 종목에 들어가보면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게 여러가지 정보를 보실 수 있고 '매수', '매도' 대신 좀더 친근한 '구매하기'와 같은 용어를 사용해서 주식 초보분들을 많이 배려한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밑으로 스크롤하면 뉴스, 회사소식,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구성, 주요사업, 회사 개요(제품 및 브랜드)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편하게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기위한 회사 정보를 알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테고리 별로 잘 정돈이 되어있습니다. 아이콘들도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젊은 세대를 겨냥한것 같습니다. 정말 UI가 심플합니다. 토스 증권으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계좌 개설하면 수수료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3월 15일 ~ 4월 30일 까지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 증권사 MTS는 뭔가 단타에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스증권은 단기투자대신 장기투자를 위해 편리하고 예쁜 UI가 인상깊었습니다.
토스 증권이 이렇게 나온만큼 다른 증권사 MTS 앱도 UI가 심플하면서도 기존 증권사만의 기능을 살리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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