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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카메라 입니다. 요즘은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카메라 성능은 모두 매우 좋지만 아이폰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많은 분들이 선호 하시고 Smart HDR, 딥퓨젼(Deep Fusion)기능으로 사진의 디테일 또한 좋죠. 또한, 아이폰11 부터는 드디어 야간모드가 추가되어서 밤에 찍는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역시 애플의 강력한 A시리즈 칩과 소프트웨어로 애플답게 처리를 하죠. 그런데요 아이폰에는 없고 갤럭시 등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 모드' 또는 '전문가 모드'입니다. 노출시간, 감도 등등을 조절해서 실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대안은 있는법. 오늘은 아이폰 카메라에서 프로모드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같이 애플기기를 2개 이상 사용한다면 연동성, 연속성에 놀라울것입니다. 단순히 놀라운 기능이라기 보다 작업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폰에 걸려오는 전화를 맥에서 받고, 아이패드에서 메세지를 보내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맥에서 바로 보고 등등 편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번 글에서는 'Handoff' 라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많은 애플유저분들 곧 아이폰, 아이패드, 맥 제품들을 구입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andoff 란? Handoff(핸드오프) 기능은 애플 기기간 연속성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밖에서 아이폰에서 메일을 작성하다가 집에 있는 맥에서 이어 작성을 하고, 아이패드에서 문장을 복사..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파일' 앱이 있습니다. 보통, 파일앱을 안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활용 용도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앱을 잘 활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파일앱은 아이폰에 뭔가 다운받았을때, 예를들어 pdf파일 등을 다운받았을때 확인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파일앱,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 맥의 파인더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비슷하다고 한 이유는 완전히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파일앱에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를 추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기본 파일앱에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해지죠. 물론, '뭐하러 굳이 추가를 하냐? 각각 앱이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활용법을 ..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 많이 사용하시죠? USB, 외장하드, 외장SSD등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어디서든 인터넷만 된다면 바로 원하는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편리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불편한점도 있죠. 항상 브라우저에서 예를 들어 '구글 드라이브', 'One Drive' 에 들어가야 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내장 저장공간, USB, 외장하드, 외장SSD 처럼 컴퓨터의 기본 '파일' 프로그램(윈도우에서는 '파일 탐색기', 맥에서는 '파인더')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편할텐데 라고 생각 해보신분들이 있을 겁니다. 없으셨더라도 들어보니 이렇게 한다면 편리할것 같지 않나요? 그 방법이 바로 있습니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방법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를 예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맥유저라 맥의 화면 캡쳐로 ..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어 나옵니다. 갤럭시는 오래전 부터 OLED를 탑재해왔고 아이폰은 아이폰X에서 부터, XS, 11pro, 11pro Max, 그리고 아이폰12에서는 전 모델이 OLED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옵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장점이 많습니다. 저의 경험상 각각 OLED 디스플레이와 일반 LCD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온 스마트폰 화면을 비교해보면 명암비 등 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OLED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번인 현상입니다. 아이폰에는 번인 보정 알고리즘이 있어 번인이 일어나도 잘 안보이게 조절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에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따라서 번인을 늦추기 위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세팅을 공유해볼까 합니..

대학교에서 사용할 모바일 기기 중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태블릿 중에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고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장점 그리고 누구에게 어떤기기가 적합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노트북 1. 컴퓨터용 프로그램 노트북은 윈도우 운영체제가 탑제되어있죠. 맥북의 경우 맥OS가 탑재되어 있고요. 이 운영체제들은 완전한 컴퓨터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컴퓨터에서 하는 작업들을 제데로된 프로그램들로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용 오피스가 아닌 컴퓨터용 오피스, 포토샵 등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아이패드용 앱으로는 PC를 대체 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2. 작업 속도 컴퓨터의 경우 브라우징을 할때 손에 익은 단축키를 사용하면서 브라우징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이폰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가 좋아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아이폰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폰의 동영상 품질은 다른 폰들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 해본 결과 동영상 면에서는 아이폰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기본용량을 너무 작게 출시하죠.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은 조금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저는 256기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ios11 부터 애플이 고효율 포맷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기존 JPEG/H.264 방시이 아닌 HEIF/HEVC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방법 설정 -> 카메라 ->..

최근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이번 3월달에 신제품을 공개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보통 애플은 6월에 WWDC, 9월 쯤에 최신 아이폰등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연다. 3월달에도 열었었지만 작년에는 건너 뛰었다. 필자의 기억상 3월에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공개 되었었다. 만약에 이번에 이벤트가 열린다면 새로운 아이패드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Mini LED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온 다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에 대한 루머, 베젤이 줄어든 아이패드 프로 미니 or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루머가 있다. Mini LED를 달고 나온다면 아이패드의 영상 시청 경험이 더 좋아질것 같다. 또한, 최근 에어태그 관련 기능으로 추정되는 기능이 ios14.5 베타에서 발견되었다. 애플이 아이폰 11 부..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저전력 모드를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보통 배터리가 20% 이하가 되면 저전력 모드를 켤것이냐 하는 알림이 오게되죠. 배터리 오랬동안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배터리가 많아도 저전력 모드를 켜고 사용하십니다. 배터리를 충전할때 80%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가 꺼지는데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리 단축어 자동화를 이용하면 원하는 배터리 퍼센트에 저전력 모드가 켜지게 할 수 있습니다. 방법 단축어 앱 -> 자동화 -> 개인용 자동화 생성 -> 배터리 잔량 -> 원하는 대로 설정 -> 동작 추가 -> 스크립트하기 -> 저전력 모드 설정 -> 실행전에 묻기 해제(원하는 대로) -> 완료 저는 배터리 잔량이 50% 미만으로 내려갈때 저전력 모드가 활성화 되게 설정 ..

어떠한 스마트폰이든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부족하다', '빨리 닳는다' 라는 느낌을 받게된다. 따라서 배터리도 교체해보고 한다. 하지만 보통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는 여러 기능들이 작동 하고 있어서이다. 사용자 본인이 필요하지 않는 기능을 켜놔서 휴대폰의 자원(전력, CPU 등)을 사용하게 하면 그 만큼 배터리가 닳는다. 그냥 기본상태로 두지말고 몇가지 기능들을 꺼두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향상 할 수 있다. 본인이 필요한 기능인데 배터리를 절약하겠다고 불편을 감수하면서 꺼두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1.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아마 아이폰 배터리 줄이기 관련 영상이나 글에 들어가보면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을 끄라고 많이 얘기 할 것이다. 이 기능이 뭐냐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앱이 새로운 정보를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