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가 좋아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아이폰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폰의 동영상 품질은 다른 폰들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 해본 결과 동영상 면에서는 아이폰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기본용량을 너무 작게 출시하죠.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은 조금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저는 256기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ios11 부터 애플이 고효율 포맷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기존 JPEG/H.264 방시이 아닌 HEIF/HEVC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방법
설정 -> 카메라 -> 포맷 -> 고효율성
'고효율성'을 선택해도 호환성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이 기능이 ios11에 생기고 나서 부터 사용해 왔는데 호환성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만약 사진의 호환성이 중요하신 분이라면 '높은 호환성'을 선택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제 테스트 해본 결과 '고효율성'으로 촬영한 사진은 2MB였고, '높은 호환성'으로 촬영한 사진은 3.2MB였습니다. 차이가 작게 보일 수 있지만 사진이 많이 쌓이다 보면 차이가 엄청나겠죠. 위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 계산을 하자면 사진 1000장을 찍는다면 1200MB 즉 1.2GB정도가 차이 나겠네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아이폰 꿀팁에 대해서 작성한 글이 있으니 한번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번인 방지 설정 꿀팁 (1) | 2021.03.16 |
---|---|
노트북과 아이패드(갤럭시 탭) 테블릿 중에 무엇을 사야 할까? (0) | 2021.03.15 |
애플 3월에 이벤트 할까?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공개? Mini LED? (0) | 2021.03.11 |
아이폰 시리 단축어 자동화로 배터리 절약 모드 켜기 (0) | 2021.02.24 |
아이폰 배터리 소모 줄이기 (배터리 절약 팁) (0) | 202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