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디오 제품에 로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 중 가장 오디오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애플 이어팟입니다. 착용감도 마음에 들고 음질도 플랫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가장 무난한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츠 이어폰도 저음이 강조된 느낌이 좋습니다. 원래 유선이어폰만 고집하던중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의성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보던 중에 디렘 HT1 제품을 찾았습니다.
편의성
편의성은 에어팟이나 버즈에 비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케이스에 배터리 양이 얼마나 표시되는지 직관적이지 않다고 느꼈고 연결되는 것도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압은 괜찮았습니다. 보통 커널형 이어폰은 이압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이압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음질
디렘 HT1의 장점은 음질입니다. 하만 타켓에 99% 일치한다고 합니다. 필자가 들어봤을때 음질에 만족 했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괜찮은 음질이였습니다. 살짝 플랫 하다고 느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음은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저음이 강조되고 베이스가 좋은 음색을 좋아하는데 고음이 강조되었습니다. 코덱의 경우 SBC와 AAC를 지원합니다. AAC코덱이 지원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적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배터리
배터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어서 편리 했습니다.
2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여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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