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해외에서 살려면 모든 것을 거의 처음부터 일궈야 하기 때문에 이민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 하셔야 합니다. 환경, 치안, 교육 등등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죠.
또한, 어느 국가로 갈지, 어떤 방법을 이용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등등 고려 해야 할 부분이 많죠.
뉴질랜드 이민은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민을 선호 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의 첫번째 장점은 이민자의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종차별이나 국적에 대한 편견이적다는 것 입니다. 뉴질랜드와 가까운 나라 호주만 해도 인종차별관련 뉴스도 자주 나오죠. 물론 뉴질랜드가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뉴질랜드도 있긴 하지만 경험상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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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work and life balance, 워라벨이라고도 하죠. 경쟁적이고 바쁜 사회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향상 시키고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 하실 겁니다.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세계에서도 높은 축에 속합니다.
반면, 뉴질랜드의 work와 life는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회사에서는 퇴근 시간이 되면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휴가를 낼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휴가를 장려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개인적 경험). 또한, 1년에 쓸수 있는 휴가 기간을 다 쓰지 않으면 휴가 대신 페이를 받습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 이민을 고려하실때 ‘교육’을 이민 오는 이유로 생각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처럼 공부도 빡세지 않고 사교육 지옥과 사교육에 드는 지출을 많이 줄이실수 있습니다. (사교육비가 안나갑니다/사람마다 다를수 있음). 또한, 교육 기관들은 NZQA의철저한 감독아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교육은 평준화 되어있습니다. 또한, 어느 대학도 평준화 되있어 그냥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또한, 아예 대학을 안가고 취업할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영어 교육프로그램 ESOL이 잘 되어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복지도 잘 되어있습니다. 돈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대부분의 복지는 영주권이나, 시민권 한정이지 만요.
이렇게 뉴질랜드 이민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뉴질랜드는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단점도 있으니 잘 고려하시고 이민을결정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제글에 뉴질랜드 이민 현실, 뉴질랜드 문제점에 관해 쓴 글이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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