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의 로망 애플페이는 한국에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애플페이에는 교통카드 기능도 같이 있습니다. 삼성 유저들이 삼성페이와 교통카드로 지갑없이 다니는 것이 부러웠던 아이폰 유저분들 이제 왠만하면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애플페이 처럼 아이폰에서 NFC 결제가 가능하게 해준 미레에셋페이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출시 했습니다. 아이폰의 뒤에 교통카드를 붙이면 앱에서 충전하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그냥 찍으면 됩니다!!
저는. 교통카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우편이 도착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이폰 뒷면 카메라 옆부분에 부착하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스티커를 붙이면 뭔가 쌩뚱맞은 색의 조합일 수 있는데, 색을 바꿀 수 있는 스티커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서대로 붙이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앱 내부로 들어가봅시다. 앱 내부에 교통카드 탭이 있습니다. 들어가서 부착한 교통카드를 등록을 해주면 됩니다. 등록하는 과정은 캡쳐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잔액과 사용 내역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카드로 결제하는 방법과 계좌이체를 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카드 결제는 서비스 준비중입니다.
실사용 후기
대중교통을 자주 타는 사람으로써 완전 편리했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데 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꺼낼 필요없이 바로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버스정류장에 있는 잔액조회기로는 인식이 되지 않았지만 실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시에는 아주 인식이 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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