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경제/경제&주식 공부

미국 주식을 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미국 주식 하는 방법과 주의점

firejok 2020. 11. 26. 10:08

 요즘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아마도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성장률이 국내시장보다 높았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기업들이 많은것도 이유인것 같다. 예를 들면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해외 주식도 간단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한줄로 요약 하자면 그냥 해외주식 거래 신청만 하면 된다. 간단하다. 당연히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한다. 계좌를 계설한후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하면 해외주식을 거래 할 수 있다. 미국주식은 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매수 하기전에 달러로 환전을 해야한다. 달러로 환전하고 미국 시장 장이 열리면 매수를 하면 된다. 매도시에는 그냥 매도 하면되고 다시 원화로 환전한다음에 출금을 하면 된다. 몇몇 증권사에서는 환전할 필요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주문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미국 주식 투자의 장점 / 주의점(수수료, 환율) - https://kiwingitstory.tistory.com/m/63

미국 주식 투자의 장점 / 주의점(수수료, 환율)

요즘 새롭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개미들이 많다. 국내주식 뿐만아니라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학개미는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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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준비단계>
계좌 개설 -> 해외주식 거래 신청

<매수>
환전 -> 종목선택 ->매수

<매도>
종목선택 -> 매도 -> 환전 -> 출금

장 열리는 시간

미국 주식을 거래 하려면 미국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의 경오 한국 시간으로 평일 오후11시30분 ~ 오전 6시까지 열리고 summer time때는 오후10시30분 ~ 오전 5시까지 열린다.

또한, 휴장일 또한 다르기 때문에 휴장일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실시간 주가 & 웹사이트

또한, 별도의 수수료를 내면 실시간 시세를 확인 할수 있다. 하지만 안낸다면 15분 지연된 시세를 보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야후 파이낸스를 통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한다. 또한, 인베스팅 닷컴이라는 곳도 있다.

야후 파이낸스나 인베스팅 닷컴에서는 관심 종목들을 리스트에 추가 할수 있고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환율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면 수수료가 많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보통 0.25%이다. 이는 매수와 매도시 적용이 된다. 따라서 총 0.5%가 적용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10000달러를 투자한다고 치면 수수료로 약 50달러(10000 X 0.005)를 내게 된다. 국내 주식 수수료에 비해면 꽤 높다. 요즘에는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투자자 유치를 위해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깎아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필자는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찾아서 계좌 개설을 했다.

또한, 거래 수수료 뿐만아니라 환전 수수료도 내야한다. 보통 환전 수수료는 매매기준율의 약 1%이다. 이것도 환전할때 마다 붙기에 달러로 환전할때 1%, 원화로 환전할때 1%가 붙어서 총 2%를 내야한다. 어마어마한 수수료라고 생각한다. 환전 수수료도 증권사에서 이벤트를 한다. 필자는 환전 수수료가 적은 증권사를 찾아서 계좌 개설을 했다.

환율차이로 이득을 보는 ‘환차익’도 있지만 환율 차이로 손해를 보는 ‘환차손’을 주의 해야한다. 내가 환전 할때 보다 달러가 낮다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것이다.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주식을 매수할때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때는 원화가 비싸야 유리하고, 미국 주식을 매도할때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때는 달러가 비싸야 유리하다.

수수료를 생각하면 단기투자 보단 장기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해외 주식을 하게되면 환차손에 환전수수료, 거래수수료까지 든다. 따라서 그 떼이는 돈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만 이득을 볼수 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