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절약모드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필자는 아이폰을 사용했었다. 아이폰에서는 배터리 잔량이 20% 이하가 되면 배터리 절약 모드를 켤 것이냐고 물어본다. 설정에 들어 가지 않고 바로 배터리 절약 모드를 켤 수 있다. 가끔씩 이 배터리 절약 모드를 설정한 배터리 잔량에서 켜지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에서는 단축어에 자동화를 활용해서 설정 할 수 있고, 갤럭시에서는 빅스비 루틴을 사용해서 설정 할 수 있다.
빅스비 루틴은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아마 평소에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아 이럴때는 이 기능이 켜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것이다. 빅스비 루틴은 이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예를 들면 ‘만약에 이어폰이 연결 된다면 키보드 사운드를 끈다’ 또는 ‘만약에 충전중이라면, 전원절약 모드를 끈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말 편리하다. 스마트 홈으로 자동화를 하듯이 핸드폰도 자동화를 시킬 수 있다.
방법
1. 빅스비 루틴 켜기
상단바를 내려 빅스비 루틴을 찾는다. 꾹 눌러서 빅스비 루틴에 들어간다. 빅스비 루틴도 켜준다.
또는, 설정에 빅스비 루틴을 검색한다. 빅스비 루틴을 켜고, 빅스비 루틴을 꾹 눌러서 빅스비 루틴에 들어간다.
2. 오른쪽 상단 + 버튼 누르기
오른쪽 상단에 +(더하기) 버튼을 누른다.
3. “언제 실행할까요?”
+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조건을 선택한다. 선택한다음 “다음” 버튼을 누른다.
4. “무엇을 할까요?”
+ 버튼을 툴러서 동작을 선택한다.
5. 완료
“완료” 버튼을 누르고 이름을 정한다음 “완료” 버튼을 누른다. 저장된 루틴을 누르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예시로는 “유선 헤드폰이 연결되면 Dolby Atmos를 킨다”로 설정해 보았다.
조건은 언제 실행 할지 정하는 것이다. 조건을 정한다음 어떠한 동작을 하게 할것인지 정하면 된다. 이렇게 빅스비 루틴을 활용하면 필요할때 원하는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필자는 배터리 잔량이 50% 이하가 되면 배터리 절약 모드를 켜게 설절을 해놓았다.
또한, 추천해주는 루틴도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사용 할 수 있다.
갤럭시S10, 노트10, S20, 노트20, 갤럭시 s21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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