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아이폰과 같은 애플기기간에 연동성이다. 이번에는 맥북과 아이폰을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음악을 맥에 전송하기 위해서는 케이블을 연결해 동기화해야 했다. 하지만 icloud가 나옴으로 써 인터넷만 된다면 음악과 사진뿐만 아니라 연락처, 캘린더 와 문서를iCloud에 저장하고 맥OS, iOS로 전송할 수 있다.
iCloud로 동기화되는 것들
iCloud Drive : iCloud를 구글의 구글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노트, 페이지스, 넘버스 파일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분의 파일을 저장하고 모든 애플 기기에 동기화 할수 있다. 마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것 처럼 말이다.
아이튠즈: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음악은 맥OS, iOS에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나타난다. 또한, 애플뮤직에 저장된 곡도 맥OS 와 ios에 동기화 된다.
나의 사진 스트림 :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나타난다. 예를들면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나 맥에서도 확일 할수 있다.
연락처, 캘린더, Mail : 아이폰이나 다른 애플기기에 등록된 연락처, 캘린더, 메일을 가지고 있는 애플기기에서 볼수 있다.
나의 찾기 :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분실한 경우 "나의 찾기"를 사용하여 찾을수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사용 할수 없다고 한다.
백업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기는 전원에 연결되거나 화면이 잠겨 있을 때 와이파이을 통해 iCloud에 아이폰의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백업 할 수 있다. 물론 흔히들 말하는 "뼈속까지 백업"을 하려면 컴퓨터 아이튠즈로 백업을 암호화 시킨다음에 백업을 해야 한다.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정보는 iCloud 동기화에서 제외할 수도 있고, 다시 포함 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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