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갤럭시탭 대학생 노트 필기 무료 앱 추천 - 원노트(노트정리 / 관리 최고 앱)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유명한앱인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대신 아이패드를 사곤한다. 하지만 두개의 앱 모두 유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료이면서도 좋은 앱을 찾는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원노트라는 앱을 추천한다. 우선 원노트의 장점은 무료라는 점이다. 무료임에도 꿀리지 않는 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들간의 연동성이 좋아서 대학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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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의 특징을 나열하자면
1. 원드라이브로 연동가능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랑 연동을 하면 컴퓨터에서 작성하던 문서를 아이패드에서 바로 편집할수 있다. 또한, 컴퓨터로 타이핑 한것을 아이패드에서 애플펜슬로 필기하면서 볼수도 있다. 아마 아이패드, 아이폰, 맥과 같이 여러 애플기기들을 사용해본 유저라면 이 편리함에 공감할 것이다.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아이패드와 컴퓨터 or 노트북에서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원드라이브를 사용해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용량은 널널하다.
2. 앱 디자인, 인터페이스, 사용성
영어로 설정되어 있기에 영어로 나오는거지 한국어로 사용할수도 있다. 사진처럼 앱의 디자인도 좋다.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해서 사용성도 좋다. 너무 복잡하지 않고 딱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원노트의 경우 필기가능한 공간을 계속 늘릴수 있다. 굿노트같은 앱의 경우 일반 노트처럼 공간이 한정되어있는데 원노트는 거의 무한으로 늘릴수 있다. 따라서 필기 공간의 자율성이 좋다. 하지만 일반 노트처럼 정해진 크기로 노트를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pdf로 출력시 문제가 생길수 있다. 그리고 만약 다이어리 꾸미는 목적이라면 원노트는 비추한다. 다이어리 꾸미기는 굿노트가 좋은것 같다.
또한, 음성녹음을 한후 바로 음성녹음 파일을 첨부 할수 있다. pdf첨부는 물론, 표 만들기, 파일 첨부 등등 여러가지 기능도 있다. 노트앱에 워드의 기능이 들어간것 같다.
3. 필기감
필기감 또한 좋다. 굿노트와 비교하면 살짝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충분히 좋다. 하지만 원노트에는 펜의 종류가 하나밖에 없다. 굿노트에는 3가지 펜 종류가 있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펜 종류를 바꿔서 사용할수 있었는데 원노트에는 종류가 하나여서 살짝 아쉬웠다. 또한, 직선이나 도형을 그리는 방법도 다른데. 굿노트는 도형을 그리면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원노트에서는 도형을 그리기 전에 어떤 도형을 그릴지 선택하는 방법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기능 둘다 있어서 이부분은 원노트가 더 편리한것 같다. 가끔식 도형 보정이 이상하게 될때가 있는데 그때는 도형을 미리 선택하고 그릴수 있기 때문이다.
보기 메뉴에서 용지 스타일도 선택할수 있다.
4. 노트 관리 정리의 편리함
개인적으로 원노트가 굿노트보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중 하나가 노트 관리가 편하다는 점이다. 우선 과목별로 노트를 나누고, 단원, 각각내용 순으로 관리할수 있다. 각자의 편의성에 맞게 분류를 할수 있다. 예를들면 만약에 영어를 수강한다고 한다면, 영어 -> 동사 -> 현재 진행형 이런식으로 노트 정리를 할수 있다. 굿노트도 폴더 별로 관리 할수 있다. 하지만 굿노트의 경우 파일 찾듯이 폴더별로 눌러서 노트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원노트 보다는 불편한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원노트의 노트 관리 편의성 때문에 굿노트보다 원노트를 선호한다. 노타빌리티의 필기하면서 녹음 할수 있는 기능이 유용할것 같다. 필기 하면서 녹음하고, 특정한 필기한 부분에 교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알수있다는게 정말 유용할것 같다. 굿노트, 노타빌리티, 원노트 중 절대강자는 없는것 같다. 원노트는 무료임에도 좋은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원노트를 사용할것 같지만 만약 노타빌리티가 할인을 한다면 사용해볼 용의가 있다.